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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강진에 7층 건물도 주저앉았다…"최소 6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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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지진 피해가 시간이 가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62명이 숨지고 5만 7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입니다.

7층 건물이 옆으로 맥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규모 7.6의 강진에 대형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은 겁니다.

자위대와 소방대가 출동해 이 건물에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