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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작년 11월 서울 업무 · 상업용 건물 거래액 전월대비 3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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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의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액이 전달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서울의 업무·상업용 건물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거래 건수는 138건, 거래액은 1조 1천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보다 거래 건수는 23.2% 늘었지만, 거래액은 29.9% 줄었습니다.

특히 업무용 건물 거래액이 전달보다 83.6% 급감한 1천915억 원에 그쳤습니다.

다만 이 같은 거래액 감소는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삼성SDS타워가 8천500억 원에 거래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알스퀘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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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스퀘어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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