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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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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여성 전용 보험 ‘FOR ME 언제나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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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 전경/롯데손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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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첫 상품으로 여성 전용 보험인 ‘포 미(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우울증 등 치료 비용에 대한 ‘정신질환치료비’도 보장한다. 골다공증 진단비(1회 한정)와 골밀도검사 지원비(연간 1회 한정) 등도 포함됐다.

롯데손보는 다음 달 초 임신·출산 관련 담보를 보장하는 새로운 여성 전용 상품을 자체 보험 판매 플랫폼인 ‘앨리스’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주력 암 보험 상품인 ‘렛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재발암과 잔여암 보장을 강화해 ‘let:smile 종합암보험(88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추가된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동일한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보장한다.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된 보장을 최대 8회 제공한 ‘88 암보험’과 같이, 재발암과 잔여암까지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해 최대 8회까지 보장한다.

진상훈 기자(caesar8199@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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