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미완의 '김건희·50억 클럽' 검찰 조사…남은 쟁점들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전해드렸던 두 사안은 이미 검찰에서도 수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핵심 인물에 대해서는 재판도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수사 경과와 쟁점을 강청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지난 2020년 4월,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의 고발로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12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과 주가조작 '선수' 등을 재판에 넘겼는데 김 여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