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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초고가 시계 가품까지…해외직구 악용 대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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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세청이 해외직구를 악용해서 국내 판매용으로 들여오려던 중국산 위조 상품을 대량 적발했습니다. 개인이 쓸 것처럼 위장해서 들여오려다 잡힌 건데요, 위조 명품 시계 등 시가로 따지면 600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세관 직원들이 캐리어와 쇼핑백에서 물건들을 꺼냅니다.

에르메스와 샤넬 제품을 위조한 가방들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