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수백억 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정 모 씨 일가가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이들의 범행 전모가 검찰 수사로 밝혀졌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정 씨 일가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800채의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214명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 225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자기 자본 없이 실제 매매대금보다 더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아 오피스텔을 사들인 뒤에 차액 일부를 가로채는 전형적인 '무자본 갭투자'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의 범행 전모가 검찰 수사로 밝혀졌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정 씨 일가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800채의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214명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 225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자기 자본 없이 실제 매매대금보다 더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아 오피스텔을 사들인 뒤에 차액 일부를 가로채는 전형적인 '무자본 갭투자'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