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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배터리 아저씨' 자택 압수수색…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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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전지 분야 종목을 많이 추천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배터리 아저씨'라고 불렸던 박순혁 작가의 집을 금융당국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인데, 박 작가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그제(21일),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