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대형마트 '가성비 치킨'…소비자는 좋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으면 3만 원 가까이 듭니다. 그 틈을 노린 대형 마트나 편의점들이 1만 원도 안 되는 값에 치킨을 팔아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안 그래도 손님이 줄어든 치킨집 사장들은 힘들다고 말합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한시적으로 통닭 2마리를 9천990원에 팝니다.

편의점에서도 가성비 치킨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