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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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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1월 4일 개봉 1주년 전국 확대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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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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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내 누적 관객 수 479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2024년 1월 4일,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된다. 지난 2023년 1월 4일부터 1년 여간 상영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CGV IMAX 재상영 이벤트로 누적 479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 사이 ‘농놀 열풍’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확대 상영은 지난 8월 진행된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과의 토크 이벤트 영상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도 함께 상영될 예정으로 1년 간 슬램덩크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본 토크 이벤트 영상은 2024년 1월 4일(목)부터 17일(수)까지 2주간만 한정 상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1월 4일 개봉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14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개봉 24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 뜨거운 ‘농놀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현재까지 352일째 장기 연속 상영(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22일 기준)을 이어가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확대 상영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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