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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무혐의'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쓴 친필 편지…새 소속사는 "악플 지울 시간 일주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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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내년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내년 새 앨범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오늘(21일)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발표한 친필 편지에서 "세상의 편견과 불공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