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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상 고온으로 폭우 쏟아져…미국에 때아닌 홍수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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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이 와야 할 12월에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6천만 명 가까이 사는 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두 명이 숨지고 곳곳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버스 옆으로 황톳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걸 보고, 아이들이 기겁을 합니다.

[아이고 하나님, 우리 큰일 났네요. 우리 집, 우리 집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