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19일 결정했다.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 2000원 낮아진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DB손보 관계자는“물가 상승,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이번주 중에 자동차 보험료 조정안을 속속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