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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경복궁 낙서 따라하고 유유히…1차 남녀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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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복궁 담벼락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달아난 일이 연달아 일어났었는데 한 20대 남성이 두 번째 낙서는 자신이 한 거라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그제(16일) 처음 담벼락을 훼손했던 용의자 두 명의 신원을 사실상 특정하고 그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25분쯤, 파란색 가방을 든 한 남성이 경복궁 앞을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