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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취약계층 의료봉사 강화"…인천에 공공의대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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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지역 의료단체들로 구성된 '의료사회봉사회'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취약지역인 인천에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 의사회를 중심으로 치과회와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가 참여해 설립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2013년부터 10년 동안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음식 나눔,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