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공동선언문 초안에 '화석 연료 퇴출' 빠져…"사망 진단서"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시간으로 내일(13일) 새벽 폐막하는 유엔 기후변화 총회가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의장국을 맡고 있는데, 공동 선언문 초안에 '화석 연료 퇴출' 문구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최종 협상장에 들어서는 각국 대표단에 박수 환호가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