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많은 사람이 싫어해도 좋은 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좋아해도 나쁜 점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겁니다.
사회 곳곳에서 상대를 비방하는 말이 난무하는 요즘, 공자의 말처럼 스스로 경계하며 냉철한 판단을 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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