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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공공주택에도 '래미안' '힐스테이트' '자이'…'전관 차단' 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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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근 누락 사태로 비판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개혁할 방안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LH가 독점해왔던 공공주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또 LH가 갖고 있던 설계나 시공 업체 선정 권한도 다른 기관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먼저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철근 누락으로 지하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 LH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