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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영상] 공판 한 달 연기하고 '초호화 변호인단' 꾸렸다…첫 재판 직전 유아인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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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재판이 오늘(12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유 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