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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혼 재판이 입증한 '노태우 후광'…"비자금 SK로 간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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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이 재판이 주목받은 건 과거 정경유착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였습니다. 재판에서 노소영 관장 측은 아버지 노태우씨의 3백억원대 비자금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SK의 종잣돈으로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태원 회장 측은 그런 돈 받은 적 없다고 반박했지만 오늘 재판부는 비자금이 SK로 흘러간 게 맞다며 노태우씨가 최종현 SK선대 회장을 돕는 '방패막이 역할'을 해줬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