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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AI 기술로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는 앱이 인기입니다.
최근엔 이런 앱을 통해 만들어진 1990년대 미국 졸업앨범 풍의 AI 사진이 유행했습니다.
유재석, 백종원 등 연예인들의 AI 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네이버 계열사 스노우가 만든 이미지 생성 앱을 이용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외국인 친구 프로필 사진도 신청해서 묶음 사진 그대로 친구에게 보냈고, 친구는 또 직장 동료들과 공유했는데 반라의 몸으로 생성된 친구 사진이 포함돼 있었던 겁니다.
잠시 뒤 <SBS 8뉴스>에서는 AI 프로필 사진에 나타난 생성형 AI 기술의 오류 사례와 이유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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