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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금)

러 학교서 중학생이 총기난사 후 숨져…교우갈등 탓인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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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소유 사냥총 가져와…사상자 모두 10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7일(현지시간) 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사상자는 모두 10대다.

타스 통신은 이날 오전 이 지역 한 학교 건물에 8학년(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총을 들고 들어와 여러 발을 쐈다고 보도했다.

브랸스크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15분 베지차 지역 5번 학교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사전 정보에 따르면 8학년 학생이 무기를 학교에 가져와 총격을 시작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