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평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사진=삼성화재 |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일평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은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경력을 오래 쌓아온 자동차보험 전문가다. 2022년 12월부터는 장기보험마케팅팀장 상무를 맡으며 삼성화재 장기보험 성장에 기여,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 승진했다.
김일평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7월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김 부사장은 자동차보험 부서에서 10년을 근무한 자동차보험 전문가다. 2011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자동차상품파트장으로 근무했으며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상무를 역임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2021년, 2022년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로 자동차보험 손익이 증가했다.
2022년 12월부터 장기보험마케팅팀장을 맡은 김일평 부사장은 올해 장기보험 실적 제고에 기여했다. 삼성화재 3분기 장기보험 누적 보험손익은 1조30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4% 증가했다. CSM 총량은 3분기 말 13조 2593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6045억, 전년말 대비 1조580억원 확대했다.
◇ 인적사항
▲ 1968년생
▲ 용산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
◇ 주요 경력
▲장기보험마케팅팀장 상무(2022.12~2023.12.)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상무(2017.05~2022.12.)
▲자동차상품파트장(2011.12~2017.05)
▲1993년 7월 삼성화재 입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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