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번호 '1·12·16·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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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2일 추첨한 109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12·16·19·23·43'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4'다. 10명 모두 '자동 선택'이었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각각 25억3939만1175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5명으로, 각각 4979만1984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2924명으로 144만7442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1700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8만6598명이다.
1등 배출점은 10곳이다. 모두 자동 선택이다.
배출점은 △또와식품(서울 강서구) △알리바이(광주 광산구) △씨유 대전반석역점(대전 유성구) △주몽동명(경기 용인시)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강원 동해시) △횡성터미널로또(강원 횡성군) △여기있었네복권방(전북 김제시) △진우복권명당(경북 경산시) △로그인복권방(경북 구미시) △로또GS송림점(경남 밀양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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