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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오늘의 운세] 12월 2일 토요일 (음력 10월 20일 甲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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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36년생 걱정하던 일이 쉽게 해결될 듯. 48년생 비판과 시비라면 웃어넘기도록. 60년생 일신이 평안하니 범사가 형통. 72년생 벗으로 인한 즐거움. 84년생 오랜 벗이 내 맘 같지 않구나. 96년생 생각이 섰다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저지르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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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생 해보기 전에 단정 짓지 마라. 49년생 행복은 적선의 결과이니 주변에 음식 대접이라도. 61년생 강 건너 불구경하듯 관망만 하라. 73년생 진척이 나지 않으니 심사가 갑갑하다. 85년생 원칙도 좋지만 융통성도 필요. 97년생 한 술 밥에 배부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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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생 기회는 다시 오니 포기하지 말아야. 50년생 서기(瑞氣)가 남쪽에서 비춘다. 62년생 밤이 있으면 낮이 있기 마련. 74년생 민원인 또는 윗사람으로부터 한소리 들을 수도. 86년생 타인의 의견보다 자체 판단을 믿어라. 98년생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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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생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39년생 누구를 만나든 진솔한 모습으로. 51년생 화해를 청하면 마음이 평안. 63년생 사람의 속마음 말(言)만 듣고는 모른다. 75년생 장애가 있더라도 소신껏 행동하라. 87년생 가족의 마음을 얻으면 만사가 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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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생 혼자 결정 말고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도록. 40년생 상황에 순응하면서 지내도록. 52년생 주변인들과의 의견 충돌 주의. 64년생 무엇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 76년생 바다는 어떠한 강물도 거절하지 않는 법. 88년생 하루 종일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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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생 독신이라면 이성 만나기에 적합. 41년생 시운이 돌아오니 지혜도 생기는구나. 53년생 말을 들어 주는 것도 용기가 필요. 65년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77년생 당장 손쓰지 않으면 영영 실기(失期)할 수도. 89년생 삶은 하루하루가 쌓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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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생 검은색은 행운 부른다. 42년생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54년생 끝이 좋으면 과정의 잘잘못은 모두 이해. 66년생 토끼 주고 황소 받았으니 얼마나 좋은가. 78년생 아첨하는 말은 꿀이 든 독약. 90년생 계획한 바 절반은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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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생 남 말 듣지 말고 소신대로 추진. 43년생 조신하지 못한 언행이 주변의 지탄을 초래. 55년생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드는 법. 67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79년생 닭띠가 최고의 파트너. 91년생 심리적 갈등으로 힘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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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생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먼저. 44년생 진심을 전할 수만 있다면 성공. 56년생 잃을 것 없는 사람과는 싸우지 않는 것이 상책. 68년생 남 따라가지 말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도록. 80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92년생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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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생 유쾌한 삶이 행복한 삶. 45년생 어려움 있다면 배우자와 상의. 57년생 주위의 실수로 손해 볼 수도. 69년생 행복이 다할 때까진 행복을 모르는 법. 81년생 변동 수가 있는 시기니 이동 변화에 주저 마라. 93년생 과분한 칭찬은 한 번 더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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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생 공유한다 생각해야 평안. 46년생 천리마가 구유에 드니 능력 불발. 58년생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70년생 직접적 이익은 아니나 간접적 이득은 기대. 82년생 세상에 인내로 못 갈 길은 없다. 94년생 심신이 피곤하니 원기 회복에 힘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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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하라. 47년생 토사구팽은 권력과 이익집단의 속성. 59년생 YES든 NO든 의사표시를 분명히. 71년생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라. 83년생 괜한 욕심 부리면 낭패 볼 수도. 95년생 필요 이상의 인내는 병 된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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