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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15년 만에 韓 방문…12월 8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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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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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의 수장 드니 빌뇌브 감독이 오는 12월 8일(금) 대한민국에 15년 만에 공식 방문한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적인 기대작 ‘듄: 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대한민국 개봉을 2개월 앞둔 가운데 전격 내한을 결정했다. 이번 내한 행사는 ‘듄: 파트2’에 대한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기자들과 예비 관객들을 미리 만나는 일정을 계획 중이다. 드뇌 빌뇌브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15년 만이다. 앞서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후 이번이 처음.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 웰메이드 영화를 연출해 왔으며 ‘듄’에서 마침내 연출력의 꽃을 피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인 영화 내한 행사 일정 보다 훨씬 이르게 열리는 ‘듄: 파트2’ 한국 프로모션은 ‘듄’ 1편 시사회 및 푸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듄: 파트2’ 사전 내한 프로모션의 자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할리우드 시리즈 작품 중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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