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유재석 '핑계고' 사칭주의보 "만남·인터뷰 요구 안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방송인 유재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의 웹예능 '핑계고'가 사칭주의보를 내렸다.

'핑계고'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최근 오프라인에서 '핑계고 제작진'을 사칭해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례를 제보 받았다. 채널 내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통한 개인적인 만남, 인터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 '핑계고' 작가팀이라 소개하며 경품추첨을 명목으로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 '00은 핑계고' 라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 △ '핑계고' 제작진이라 밝히며 장소 섭외 등을 이유로 '협찬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 △ 채널에 당첨 사실 공지 없이, 메일 외 다른 메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 사칭 피해 사례들을 열거했다.

마지막으로 '핑계고' 측은 "위 내용을 참고해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크 웹예능 '핑계고'는 유재석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