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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으려 갔는데…" 분위기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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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대형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에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새해 다이어리가 중고 시장에서 웃돈이 붙어서 팔리고는 했었죠.

그런데 올해는 좀 시들한 분위기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스타벅스는 해마다 음료 17잔을 마시는 고객에게 새해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다이어리는 통상 11월 중순부터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매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죠.

한창 수요가 많은 때는 4만 원에서 6만 원에 팔리기도 했지만, 올해는 1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