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창립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이 전 대통령이 하야한 후 하와이 망명을 주선하고, 외무부 장관과 대통령 권한 대행을 지냈던 허정 선생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윤치영 전 내무부 장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강영훈 전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회장을 맡아 이 전 대통령을 기리는 사업을 펴왔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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