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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일본 NSC 소집…"한 때 오키나와 대피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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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발사 예고를 통보 받았던 일본은 기시다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찰 위성을 실은 발사체가 상공을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한 때 대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뒤 약 1시간 10분쯤 지난 어젯(21일)밤 11시 55분쯤 총리 관저에 도착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