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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조합원들이 인력 감축 등을 놓고 사측과 막판 교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제1노조는 본교섭에서 정년퇴직 인력에 따른 현장 안전 공백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국노총 소속인 제2노조와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는 제3노조 '올바른노조'는 본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2023.11.21/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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