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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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보도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더글라스 엠호프 부통령 남편도 함께 가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레드 계정에 "오늘 내리는 결정이 변곡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수십 년을 좌우할 순간에 직면해 있다며, 이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스레드에 "취임 이후 34개 주를 방문해 수만 명의 지도자와 논의했다며, 앞으로 스레드에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더글라스 엠호프는 스레드에 "성 평등, 모든 혐오에 맞서 싸우고 있다면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미국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미국의 정치 지도자가 스레드에 가입한 것은 영향력을 있는 사람들을 플랫폼으로 끌어당기는 경향이 있다며 좋은 신호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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