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안산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는 직원 6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장 내부에 폐기물 1천 t이 쌓여 불을 모두 끄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