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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OO일보만 겨우 구했다"…'신문 대란' 일어난 LG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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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자 이 소식을 1면에 담은 신문을 구하기 위해서 팬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죠.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팬들에게는 한국시리즈 우승 소식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기념품 하나도 큰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언론사에서 쏟아진 '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