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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분유·기저귀 매일 쓰는데…껑충 뛴 육아물가에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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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거리뿐 아니라, 요즘 아이 키우는 데 필요한 유아용품 가격도 전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다른 건 비싸면 안 사거나 아껴 쓸 수라도 있지만, 분유나 기저귀 같은 제품은 그럴 수도 없는 거라서 특히 아이 있는 집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유아용품 매장, 기저귀 한 팩이 3만 5천 원, 분유 한 통은 3만 4천 원대인데 5만 원에 육박하는 제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