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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진단만 빨랐어도…시기 놓쳐 막대한 병원비 짓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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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한 가정이 무너지는 이른바 재난적 의료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연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13일)은 선천성 질병 가운데 치료 약이 있는데도 제때 치료할 시기를 놓쳐서 막대한 병원비를 평생 부담해야 하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가냘픈 20살 청년이 휠체어를 타고 주사실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