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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매매 대신 전세로"…서울 아파트 전셋값 25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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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은행 돈 빌려서 집 사려던 사람들이 전세 쪽으로, 마음을 바꾼 걸로 풀이됩니다. 내년까지는 이런 흐름이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건축을 마치고 올해 입주한 서울 개포동의 3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