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시가전 강도를 높이며 병원들을 공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은 전력 공급이 끊겨 폐쇄된 가운데 인큐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신생아들이 사망하는 일도 발생했는데요. 오늘(13일)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북부의 모든 병원의 운영 중단과 미숙아 등의 사망을 추가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의료시설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가 늘며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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