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주 52시간, 일부 업종 완화…최대 60시간 이내 유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3월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 폐지 카드를 꺼냈다가 '그럼 주 69시간 일을 하라는 거냐', 이런 노동계의 거센 반발을 샀죠. 정부가 오늘(13일) 근로시간 개편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주 52시간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제조업과 생산직에 한해서만 주 최대 60시간 정도로 연장 근로를 확대하자는 겁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