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홍제역 인근 정당 현수막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물손괴 혐의 적용

더팩트

서울 서대문구 거리에 걸린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더팩트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 걸린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에 설치된 김 의원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현수막에는 '대통령실의전비서관 권력형 학폭 바로잡았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중 '권력형 학폭'이라는 부분이 잘려 나갔다.

경찰은 현수막이 지난 11일 훼손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피의자가 특정되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