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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반짝 상한가' 치고 제자리…개인투자자들 "예외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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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지 일주일 만에 주가와 거래량이 모두 이전 수준으로 빠졌습니다. 첫날의 급등세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금지 조치에 열광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이제, 왜 예외를 뒀냐며 이를 없애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0일) 코스피 지수는 한때 2천400선이 깨졌습니다.

공매도 금지 첫날,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등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은 일주일 만에 금지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