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인천시, 내년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 3,479톤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시청

인천시가 내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 3,479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4년 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사업에 참여할 공급업체 선정과 학교급식용 쌀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쌀 현물 지원사업은 인천시 관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모두 751개교 약 32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쌀 현물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쌀을 현물로 공급하기 위해 2024년 무상급식비 예산 821억 가운데 약 131억 원을 쌀 현물공급 지원 예산으로 별도 편성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