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 스틸컷. /사진제공=CJ 4DP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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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가 12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는 K-POP 대표 아티스트 NCT의 단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스틸은 NCT 127과 NCT DREAM, 그리고 WayV의 무대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NCT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이자 NCT의 정규 4집 더블 타이틀곡인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비롯한 신곡 무대들이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NCT NATION : To The World'의 한국 인천 콘서트를 담아, NCT가 선사할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8대를 총동원해 멤버들의 초근접 샷부터 풀샷까지 다양한 앵글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개된 적 없는 무대 뒤의 비하인드 신까지 예고해 더욱 풍성한 영화를 기대케 한다.
CGV 특별관 ScreenX, 4DX, 4DXScreen 개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NCT의 퍼포먼스와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 효과를 제공하는 4DX는 NCT와 함께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함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NCT NATION : To The World in Cinemas'는 오는 12월 6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52개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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