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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하루 일당 절반도 안 된다…14년째 소방관 간병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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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향해 감사 인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소방관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화재나 구조 현장에서 다쳐 공무상 요양비를 신청하는 소방관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사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천 건을 웃돌았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858건이 신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