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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하루 만에 증시 급락…'공매도 금지' 변동성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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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매도가 금지된 첫날 급등했던 주식 시장이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대거 팔고 나섰고,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이차 전지 종목들도 줄줄이 떨어졌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공매도 금지 조치 첫날, 단숨에 134p나 올라 2,5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 지수는 하루 만에 24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