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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병원서 도주…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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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가 숟가락을 삼켜서 입원치료 중이던 특수강도 피의자가 병원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36살 김길수입니다. 도주 13시간이 넘도록 잡혔다는 소식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먼저 사건 내용부터 정리하고 추적 상황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소식,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4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식당 주차장으로 택시 한 대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