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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기대와 달리 지갑 안 여는 유커…"중국 의존도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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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자국민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지 석 달이 다 돼 갑니다. 하지만 업계가 기대한 만큼, 매출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외국인 특화 화장품 매장, 오전부터 외국인들로 북적입니다.

[리나/일본인 관광객 : 전에 방문했을 때 상품도 좋고, 점원들이 친절하게 해 줘서 다시 오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