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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자지구' 탈출한 한국인의 증언…"병원 · 학교 다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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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범죄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2일) 가자지구를 빠져나온 한국인 가족은 살던 집이 폭격으로 무너졌고, 또 학교와 병원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더미에서 맨손으로 사람을 구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