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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자지구 두 번째 통신 두절…구호활동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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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 이어서 또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지상전이 격화하고 통신까지 두절되면서 긴급 의료 등 구호 활동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표언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새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군의 포격이 계속됐고, 총성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가자지구 내 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이 완전히 두절됐다고 A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