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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페이지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실제 인게임 배럭 화면을 배경으로 ‘커밍 순(Coming Soon)’ 문구와 ‘어게인(Again) 2006’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06년은 PC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출시된 해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용자에게 익숙한 메인화면 배경음악(BGM)을 들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콘텐츠들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 및 콘텐츠들을 모두 담아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유명한 핵심 BGM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 ▲가문 ▲스탠스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영입 등 PC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했다.
또한, 이용자 간 협동 및 경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주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개발이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고, 연내 사전 예약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더 많은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기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 소식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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