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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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를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모처럼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8%, S&P 500 지수는 1.20%, 나스닥 지수는 1.16% 올랐다.
다우지수는 5달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악재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고, 주가가 지나치게 내렸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23달러(3.78%) 하락한 배럴당 8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관계자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서의 끔찍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 갈등이 확산하지 않는 이상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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